여름 특선 뷔페 또는 야외 바비큐 뷔페, 호텔 숙박, 조식 등 제공
[쿠키 생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과 8월, 성수기 객실과 뷔페의 가격에 리조트 여행을 포기했다면 알펜시아의 ‘바비큐 써머 패키지(BBQ Summer Package)’에 주목하자. 한 여름 평균 기온 24.5℃의 대관령에 위치해 시원하고 알뜰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에는 알펜시아에 위치한 호텔 ‘인터컨티넨탈’ 및 ‘홀리데이 인’에서의 1박과 조식(2인), 객실 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알펜시아의 워터파크 ‘오션700’과 함께 알파인코스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각 호텔에서 선보이는 여름 특선 저녁 뷔페(2인)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묵을 경우 제공되는 저녁은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여름 특선
뷔페로, 즉석에서 바로 구워 제공되는 바비큐 메뉴들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들이 준비돼 다양하게 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외 테라스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라이브 기타 연주도 한 여름 밤의 즐거운 미식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영화 DVD, 음악 CD 대여와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호텔로 숙박을 결정했다면 몽블랑 레스토랑에서 야외 바비큐 저녁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의 시원하고 깨끗한 여름 밤 공기를 즐기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소시지 등 즉석으로 바베큐 스테이션에서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객실 타입 및 이용 기간에 따라 26만 원대(세금 포함·2인 기준)부터로 알펜시아 리조트 고객서비스센터(문의: 033-339-0000) 또는 홈페이지(=www.alpensia.com)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ronof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