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동대문 호텔과 메이킹파티는 ‘파티기획 및 판매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첫 번째 상품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을 위한 파티상품을 준비해왔다. 이번 상품은 ▲회식을 위해 재구성된 식사, 클래식, 재즈, 게임,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된 회식파티 ▲각 기업의 조직문화에 최적화한 맞춤형 회식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시즌 회식파티는 ‘즉석BBQ와 함께하는 맥주파티, 한 여름 밤의 재즈파티, 회식토크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 등 3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무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한 여름의 더위와 업무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낼 수 있다.
신경원 메이킹파티 대표는 “늘 같은 형태의 음주 위주 회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파티 개념의 새로운 회식문화’로서, 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공식사이트(www.ramadadm.com) 또는 메이킹파티 공식사이트 (www.makingparty.co.kr)를 통해 소개된다.
여름시즌 회식파티는 30인 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뷔페식사 1인당 5만원에, 이벤트 비용은 별도이며 2일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예약 및 문의: 02-2276-3524).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ronof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