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엑소 후속곡 ‘으르렁’, 자넷 잭슨 안무가 작품

베일 벗은 엑소 후속곡 ‘으르렁’, 자넷 잭슨 안무가 작품

기사승인 2013-08-01 15:05:03

[쿠키 연예] 그룹 엑소(EXO)의 후속곡 ‘으르렁’(Growl)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31일 자정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와 게시판을 도배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으르렁’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 심재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닉 베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자넷 잭슨의 안무를 담당함은 물론,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미인아’, 샤이니 ‘링딩동’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안무가다.



엑소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으르렁(Growl)’의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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