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이비인후과 서재현 교수와 류일상 청각사의 ▲귀의 구조와 역할 ▲노화성 난청 ▲음향기기에 의한 소음성 난청과 예방법 ▲나에게 맞는 보청기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난청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재현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귀 건강은 삶의 질과 연관이 큰 만큼 귀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강좌가 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자신에게 맞는 난청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62년부터 귀의 모습과 비슷한 ‘9’가 반복되는 9월 9일을 ‘귀의 날’로 지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