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대폭 확대, 90여종 신상품 출시
[쿠키 생활] 올 여름 레인부츠와 플립플랍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버니블루’가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유럽의 빈티지함과 뉴욕의 감성을 담아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레드와 버건디, 카멜 색상에 트위드, 가죽, 스웨이드 등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소재를 사용했다. 화려한 장식보다 자수나 작은 디테일로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이번 시즌에는 큐트한 디자인에 볼드한 굽이 매치된 미드힐 라인을 처음 선보이며, 편안함과 활동성이 특징인 스니커즈의 믹스매치와 다양한 패턴으로 라인을 강화했다.
임선호 르버니스 대표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플랫슈즈뿐만 아니라 미들힐, 스니커즈, 워커, 부츠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대폭 강화했다”며 “르버니스는 슈즈뿐만 아니라 사첼백 라인인 버니팝도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