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다. 가족, 친지, 친구나 연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MCM은 받는 이의 만족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기프트를 제안한다. 먼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원한다면 ‘퍼스트 레이디 보스톤’이 적합하다. 클래식한 가죽 라인에 트랜드를 접목해 구조적인 형태감을 살린 보스톤백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소재감을 살렸으며, 다크 골드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감각을 살렸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과 넉넉한 사이즈, 가벼운 송아지 가죽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을 겸비한 이 제품은 포멀한 룩에는 토트백으로, 캐주얼 룩에는 숄더백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직사각형 형태의 쉐입이 독특한 ‘쇼퍼 프로젝트’ 라인은 내부포켓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한 쇼퍼백이다. 소가죽을 수공으로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고, 어깨끈을 탈부착 할 수 있어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실용적인 기본 스타일로 스마트 기기나 문서 등 보관할 물건이 많은 대학생이나 오피스 레이디에게 안성맞춤이다.
포인트 아이템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마를렌’을 추천한다. 독일계 미국인 배우였던 ‘마를렌 디트리히’의 이름에서 유래한 라인으로, 1930년대를 대표했던 ‘마를렌 다트리히’의 강인함과 자유로운 삶을 표현하기 위해 파이톤 소재를 사용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사첼백 라인으로 시즌성을 고려해 컬러와 배색,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파이톤을 비롯한 소재의 믹스가 트랜디함과 독특함을 강조하여 포인트백으로 충분하다.
‘아머’는 대담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의 라인으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스터드 장식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백팩으로 남성들에게 선물하기에 그만이다.
스마트 기기용 대형 포켓, 지퍼포켓 등 내부 수납공간을 늘리고, 어깨끈과 후면 전체에 충전재를 보강해 기존의 백팩에 비해 실용성과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아머’ 라인은 쇼퍼백, 백팩, 크로스백, 지갑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MCM은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누계 금액별 금액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60만 원 이상은 6만원, 100만원 이상은 10만원으로, 사용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