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안티에이징 클리닉 셀파크피부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씨큐어(C-Cure)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씨큐어캠페인은 셀파크피부과가 생각하는 이 시대를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리며 지역사회와 공익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반을 일컫는 캠페인이다.

셀파크는 씨큐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상처 치료 캠페인, 건강한 레저라이프 캠페인, 일대일 결연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처 치료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의 일원이나 탈북자 중 몸에 생긴 상처로 인해 마음의 상처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사연을 신청 받아, 상처를 치료해 주는 활동이다.

건강한 레저라이프 캠페인은 레저라이프를 즐기는 관련 동호회와 제휴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세포 관리 및 세포 치료에 대한 세미나와 아웃도어 레저를 통해 생긴 상처 치료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활동이다.

박병순 셀파크피부과 원장은 “고객이 찾는 병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