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한 ‘포그니’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그니’는 국제공인인증기준OE(Organic Exchange)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피부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그니 슈퍼롱오버나이트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오가닉코튼 커버 제품 중 가장 긴 40cm로, 취침 시 뒤척임과 장시간 착용에도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신제품 포그니는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순면을 사용해 안전하다”면서 “평소 생리대 사용 시 민감한 피부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지미인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이마트 입점기념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그니는 소형, 중형, 대형, 슈퍼롱 오버나이트, 롱라이너, 일반라이너로 구성돼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