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오는 26일 W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여성 임직원들과 가연 남성 회원들이 한 곳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파티는 산타헬레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VERNUS(베르누스)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가을밤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낭만적인 파티가 될 것이라고 가연측은 설명했다.
한강의 야경이 펼쳐지는 연회홀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이 날의 로맨틱 미팅파티에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여성 임직원 10명과 가연 남성 회원 10명이 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또 가연은 오는 11월 2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Peacock Suite에서 교원그룹 여직원들과 가연 남성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러브 클래스’ 미팅파티를 연다.
‘설레는 단 한 번의 수업, 러브 스캔들을 만드는 러브 클래스’라는 주제로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매칭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파티에는 교원그룹 여직원들과 가연 남성 회원 총 24명이 참가한다.
자세한 미팅파티 소식을 확인하려면 가연 홈페이지(www.gayeon.com)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