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복귀설’ 솔솔~ 강호동 “출연 계획도 없다”

‘1박2일 복귀설’ 솔솔~ 강호동 “출연 계획도 없다”

기사승인 2013-11-07 14:46:01

[쿠키 연예] “출연 제안을 받지도 않았고, 출연 계획도 없다.”

강호동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복귀설을 일축했다.

강호동 소속사 SM C&C측은 7일 “1박2일 출연 제안을 받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출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1박2일 제작진이 강호동과 은지원 등 원년 멤버에게 시즌3에 출연해달라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오는 22일 시즌3의 첫 녹화를 목표로 프로그램 포맷과 멤버 변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

기존 멤버인 유해진과 성시경, 김종민, 이수근이 하차하고 가수 존박과 장미여관의 육중완, 샤이니 민호가 투입된다는 설이 나돌았다.

KBS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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