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선그림전시회는 중견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달표 화백이 20여점 이상의 작품을 기부해 진행되며 금회 자선 그림전시회의 수익금은 전액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의 치료비 등 후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1995년 12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백혈병과 혈액암환자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합리적으로 투병하여 ‘완치’라는 목표에 다가 갈 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 교육 세미나, 의학 상담, 홍보출판 등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