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2TV ‘1박2일’ 시즌3의 새 맴버가 확정됐다. 기존 멤버인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김주혁과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가세하며 6인 체제를 구축했다.
1박2일은 24일 시즌2 마지막 방송 편에서 새로운 멤버들이 좌충우돌 첫 방송 녹화를 하는 장면을 편집해 내보냈다.
6인의 멤버는 지난 22일부터 서수민 팀장과 유호진 PD를 비롯한 새 제작진과 강원도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한때 강호동 복귀와 샤이니 민호, 장미여관의 육종완 등이 시즌3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모두 불발됐다.
인터넷에서는 “1박2일 새 멤버, 기대 된다”는 응원도 있지만 “많은 멤버가 바뀐데다 리더가 마땅히 없는 것 같아 성공할지 걱정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