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사랑해 진영아’가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힐링 무비’로 떠올랐다.
‘사랑해 진영아’는 26일 오전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랑해 진영아는 철없고 돈 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 분)이 뒤늦은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았다.
김규리는 지난 10일 열린 시네수다에서 여대생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