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정재훈 전공의, MSD청년슈바이이처상

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정재훈 전공의, MSD청년슈바이이처상

기사승인 2013-12-11 17:28:00

[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정재훈 전공의(사진)가 최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13회 MSD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에서 MSD청년슈바이처상 전공의 연구활동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재훈 전공의는 국내에서 시행된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하여 한국의 임상시험 수준을 향상시키려 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의료윤리학회와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는 ‘MSD청년슈바이처상’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이상은 매년 창의적 연구업적을 남긴 의학도들에게 주어지는 전공의 연구활동 부문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의료인에게 주어지는 의대생 사회활동 부문에서 각 2명씩 총 4명의 의학도를 선정해 수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