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 병원장 취임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 병원장 취임

기사승인 2014-01-13 11:05:00
[쿠키 건강] 서울365mc병원은 1월 6일, 김하진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장이 대표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김하진 대표 병원장이 역임했던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장으로는 이선호 365mc 복지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번 인사의 배경에는 지난 해 5월 서울365mc병원이 지방흡입병원과 위밴드병원 등 비만 수술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20개 층 규모의 병원으로 분리, 확장되면서 조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뜻이 담겨 있다.

서울365mc병원 대표 병원장 및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 병원장 취임식은 2014년 1월 2일, 서울365mc 병원 오렌지 홀에서 365mc 의료진 및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하진 대표 병원장은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과 서울365mc 위밴드병원(병원장 조민영)으로 분리돼 있는 서울365mc병원을 총괄 운영하게 되며 지방흡입 분야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선호 병원장이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의 수장으로 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과 함께 이끌어 가게 될 예정이다.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대표 병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서울365mc병원은 지방흡입과 위밴드수술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개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전 지방흡입센터, 부산 지방흡입센터와 함께 비만 수술 전문 국내 대표 병원으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서울365mc병원은 대전 지방흡입센터, 부산 지방흡입센터, 365mc비만연구소와 더불어 지속적인 비만 연구 및 치료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통합적이고 거시적인 목표를 세워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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