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씨는 1988년 경남 김해 지역구 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유력 정당 탈당 인사들과 어울려 지냈다. 그는 과거에도 대통령 친인척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가 처벌 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성은 기자 jse130801@kmib.co.kr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남녀공학 전환 논의설로 촉발된 동덕여대 점거 시위가 약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이번 시위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