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명절 뒤에 찾아오는 불청객, ‘명절 증후군’. 명절음식 준비를 도맡아 해야 하는 주부는 명절 때만 되면 누구보다 고달프다. 쉴 틈 없는 가족들의 식사준비와 뒷정리까지 장시간 강도 높은 가사노동에 심리적인 긴장감까지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는 두 배가 된다.

이런 고달픈 명절 후 엄마의 얼굴은 한층 더 주름지고 처져 보이게 마련. 이번 명절 고생한 엄마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더욱 더 젊게 사시라는 의미에서 안티에이징 시술을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정리된 매끈한 얼굴 선을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토탈 써마지가 적합하다. 피부 상태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시술 가능한 안티에이징 시술인 토탈 써마지는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열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콜라겐 재생이 얕은 부위부터 깊은 부위까지 폭넓게 일어나 리프팅은 물론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기존에 단순히 늘어진 피부만 당겨줬던 리프팅 시술방식과 달리 고주파 열을 이용하여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전체에 탄력이 붙으며 자연스레 이마, 미간, 눈 주위, 팔자 부위, 처진 볼 등의 주름이 개선된다. 무엇보다 후덕한 인상을 주는 처진 턱살도 당겨주기 때문에 V라인으로 갸름하게 얼굴 선이 정리될 뿐만 아니라 피부가 팽팽해지니 어려 보이고 안색이 맑아진다.

토탈 써마지는 기존 선보였던 써마지CPT 보다 2배 이상의 열을 피부조직에 전달할 수 있어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최소 1년 이상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또한 시술 받은 티가 거의 나지 않고 통증이 현저하게 줄어 피부과 시술을 처음 받아 부담스럽거나 노화로 인해 생긴 깊은 주름으로 고민이 많은 중 장년층 어머니에게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은 시술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