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MBC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박 시장)은 지난 3년간 언론 담당 비서관이 50명, 60명인가 100명이나 된다고 한다”며 “이 분은 시정도 했지만 선거 준비를 열심히 하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 정치인들 중에서 흑색선전 하겠다고 말하며 흑색선전 하는 분 보셨나”며 박 시장이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의 박 시장 네거티브 전략을 비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