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시민운동이라고 하는 것. 제가 그동안 참여연대나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 제 청춘을 바쳤다”며 “시민사회의 존재가 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팩트”라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정 의원의 언론담당 비서관 100명 발언과 관련해 “대변인실을 말하는가 본데 공무원들은 선거중립을 지키고 있고 서울시와 관련된 일을 하는데 그게 제 개인하고 어떤 그런 일을 할 수 없는데 무슨 말씀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