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12~15일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04명을 전화면접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6%였다. 전주와 똑같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2%로 1% 포인트 높아졌다.
정당 지지도에선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4%로 전주에 비해 각각 1% 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8% 포인트다. 응답률은 19%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