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방재산업 육성’을 내건 이번 전시회에는 방재산업 관련 국내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방재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재난체험 이벤트관’이 설치돼 강풍과 지진 등의 재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제9회 유엔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회의’ 등 국제회의와 방재 관련 학술발표 및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방재산업전은 200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