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대학교수, 대중문학평론가 등이 ‘기생이야기’ ‘국악과 우리 문화’ ‘문화예술의 아지트, 향촌동’ 등 한국 근·현대기 미술, 음악, 문학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dudwn8655@korea.kr)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8개 강좌 중 6개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준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