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과감한 비키니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하늬는 가수 윤계상의 연인으로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했다.
패션잡지 인스타일은 19일 7월호에 실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해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하늬는 섹시한 포즈에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하늬는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며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