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수놓은 ‘천상의 화원’

한여름을 수놓은 ‘천상의 화원’

기사승인 2014-07-27 20:53:55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백시로 이어지는 산길에 ‘천상의 화원’이 펼쳐졌다. 두문동재에서 금대봉, 분주령, 대덕산, 검룡소를 잇는 길(대덕산·금대봉 생태·경관보호지역)을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이 그윽한 꽃향기 속에 깊어가는 한여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태백기린초, 여로, 일월비비추, 취나물꽃, 모싯대, 메꽃, 꿀풀, 병조희풀, 노란물봉선, 하늘나리, 둥근이질풀, 지리강활, 동자꽃 무리.
태백=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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