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다양한 과학 개념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은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매일 밤 10시에 특집 방송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화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대성 이론과 웜홀, 중력, 블랙홀, 항성 간 이동 등 다양한 천문학, 물리학 개념들을 차례로 풀어낸다.
프로그램은 30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간 연속 재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