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와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산타 반지를 끼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가수 디어(d.ear)의 ‘12월 24일’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역시 우리 지으니 최고” “목소리 정말 달콤해” “선물 고마워요” “아이유는 팬들 잘 챙겨줘”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이유는 오는 27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로의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이슬로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