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강임준 군산시장이 직접 시험장을 찾아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군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그동안 오늘을 위해 애쓴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군산지역에서 올해 수능은 9개 시험장에서 2200여명이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