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병권 국민일보 논설위원 별세

[부고] 박병권 국민일보 논설위원 별세

기사승인 2014-12-30 14:02:55

박병권 국민일보 논설위원이 3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4세.

고인은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과 사회2부장 체육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부터 암 투병 중이었다. 2011년에는 자랑스러운 경북대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장례는 국민일보 사우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은 부인 김현미씨와 아들 두범 군, 딸 누리 양. 빈소는 경기도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내달 1일 오전 8시30분. 031-900-0444.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