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쥬얼리 공식 해체 예원 잔류, '우리들의 영원한 보석' 어디로?

[쿠키영상] 쥬얼리 공식 해체 예원 잔류, '우리들의 영원한 보석' 어디로?

기사승인 2015-01-08 12:16:55


쥬얼리 해체 예원 잔류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했습니다.

어제(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고,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오랜만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고 덧붙였는데요.

쥬얼리의 해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우리들의 영원한 보석’
‘예원만 남는구나’ 등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1년 3월 데뷔해 1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쥬얼리.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광채를 뽐낼 쥬얼리 멤버들의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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