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문신 불합격+강예원 비비크림 협상, 긴장'팍' 웃음'팡'...전현무

[쿠키영상]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문신 불합격+강예원 비비크림 협상, 긴장'팍' 웃음'팡'...전현무

기사승인 2015-01-26 12:17:55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문신 강예원 비비크림
◆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유희열 혹평 순간최고시청률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해명 스티커사진 하트 궁디팡팡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2 엠버 문신 강예원 비비크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엠버가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는
훈련소에 입소한 여군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엠버,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훈련소에 입소해 신체검사를 받았고
군의관이 ""문신이 있냐""고 묻자
""팔과 등에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군의관은 문신을 보여 달라고 했고
엠버는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는데요.
군의관이 직접 잰 결과 7㎝가 넘는 것으로 측정돼
결국 엠버는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군의관은 불합격 판정을 내린 뒤
""대대장과 상의해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강예원은 조교와 비비크림 협상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 멤버들은
화장품을 모두 돌려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요.

강예원은 조교에게
“비비크림만은 허락해주면 안됩니까?”라며 부탁의 눈빛을 보냅니다.

하지만 조교는
“그게 꼭 필요한가? 선크림까지만 된다”고 대답하는데요.
강예원은 “찬바람을 얼굴에 쐬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사정했지만
소대장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홍조가 있어서 찬바람을 그냥 쐬면 ‘촌년볼따구’가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화면에는 돋보기안경을 쓰고 홍조가 올라온 강예원의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유희열 혹평 순간최고시청률

이진아가 세 번째 자작곡으로 혹평을 받았지만,
시청률로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희비와 반전이 교차된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에서는 화제의 참가자 이진아가
세 번째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를 선보였습니다.

이전 라운드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았던 이진아는 무대에 올라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이 노래를 선택했다""며
""작곡 초기의 곡""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이진아의 무대 후 박진영과 양현석은
""이번에 또 심사를 하면 또 과장한다고 욕먹을 텐데,
진짜 과장하는 것 아니다. 정말 좋다""
""광고 음악으로 쓰면 정말 인기가 있을 것 같다.
키보드 연주도 마치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희열은
""나는 제일 별로였다. 이진아 양의 매력이 없다""며 운을 뗀 후
""앨범으로 치자면 10곡 중에 잠깐 쉬어가는 9번 트랙의 소품 같다.
지금은 자기가 잘하는 것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혹평했는데요.

이에 이진아는 결국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은 좋은 성적을 받았는데요.
전주보다 2.5% 상승한 1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특히 이진아가 세 번째 자작곡으로 상반된 심사평을 받아 긴장감을 높이던 순간은
최고 시청률 22.51%까지 치솟았습니다.

‘감성변태’ 유희열에게는 혹평을 받았지만,
순간 최고의 시청률을 끌어낸 이진아의 세 번째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 감상하면서
오늘 <왜떴을까?> 인사드릴게요.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해명 스티커사진 하트 궁디팡팡

방송인 전현무가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전현무는 오늘(26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났다""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는데요.

이어 전현무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어제 얘기한 그대로다.
정말 친한 동생이다""라며
""사귀는 단계 아니다. 그게 사실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것을 보고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다""며
""하지만 상대가 방송인이 아닌데
신상이 털리고 너무 낱낱이 나오니 불편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
저는 일생 회자되는 인생이지만
방송 일을 안 하는 사람은 보호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날 온라인에서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공개된 스티커 사진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궁디팡팡’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연인 사이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앞서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와 열애설이 난 주인공, 양정원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현재 양정원은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 등으로 활동했고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문신 강예원 비비크림
◆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유희열 혹평 순간최고시청률
◆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해명 스티커사진 하트 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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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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