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강남 1970 이민호 김래원 통했다!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시사회장 빛낸 비주얼 '심쿵'

[쿠키영상] 강남 1970 이민호 김래원 통했다!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시사회장 빛낸 비주얼 '심쿵'

기사승인 2015-01-26 12:30:55

강남 1970 100만 관객 돌파 이민호 김래원 언론시사회 상큼 발랄 비주얼 유하 감독 거리 3부작 완결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27만 258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 1245명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2015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대박 영화'임을 입증한 <강남1970>은
지난 21일부터 개봉 5일째인 25일까지
100만 1245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특히 <강남 1970>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흥행 돌풍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와 배신을 그린 영화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데요.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강남 1970>에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이민호는
재벌 2세의 이미지를 벗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요,
김래원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배신도 서슴지 않는 비열한 캐릭터로 등장하는데요.

지난 13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는
행사장을 환하게 만든 이민호와 김래원의 상큼 발랄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강남 1970 100만 관객 돌파 이민호 김래원 언론시사회 상큼 발랄 비주얼 유하 감독 거리 3부작 완결편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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