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아시아 최대 규모 삼성점 오픈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아시아 최대 규모 삼성점 오픈

기사승인 2015-01-27 10:12:56

[쿠키뉴스=김 난 기자]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이 아시아 최대 규모인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삼성점)’를 오픈했다.

기존 대치점에서 삼성역 부근 랜드마크 빌딩, 오토웨이타워로 확장 이전한 업타운 박스는 총 면적이 1,010㎡로 원 박스(한남점)과 다운타운 박스(을지로점), 아비뉴 박스(판교점), IFC 박스(여의도점) 포함해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곳은 크로스핏(CrossFit) 존과 부트캠프™(BootCamp™) 존, 요가 존이 각각 나뉘어져 있어 공간을 개별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시간대 선택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요가 존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끔 천장이 유리라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이 될 수 있는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쉐이크와 스무디, 에너지바, 샐러드 등 건강 음료 및 식품을 판매하는 카페, ‘Fuel Bar’도 운영하고 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는 센티넬 요가 프로그램 풀타임 오픈 기념으로 2월 말까지 1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센티넬 요가 프로그램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에 생긴 근육의 피로도와 통증을 줄여줘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코어근육(복부, 허리, 척추)을 강화시켜준다.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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