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이 베스트셀러 순위 6위로 신규 진입했다.
‘대통령의 시간’ 외 일부 신간들도 약진을 보였다. 미국의 유명 앵커 래리 킹의 ‘대화의 신’이 13위에 오르는 등 20위 내 5권이 신규 진입했다.
‘비밀의 정원’과 ‘미움받을 용기’가 각각 1위와 2위를 지켰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새로 출간한 2권이 19위에 진입한 데 탄력을 받으며 3위에 올라섰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2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kwonny@kmib.co.kr
1.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클)
2.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3.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한빛비즈)
4.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
5. 센트럴 파크(기욤 뮈소·밝은세상)
6. 대통령의 시간 2008-2013(이명박·알에이치코리아)
7. 지금 여기 깨어있기(법륜·정토출판)
8.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9. 에디톨로지(김정운·21세기북스)
10. 주기자의 사법활극(주진우·푸른숲)
11. 하버드 새벽 4시 반(웨이슈잉·라이스메이커)
12. 트렌드 코리아 2015(김난도 외·미래의 창)
13. 대화의 신(래리 킹·위즈덤하우스)
14. 뿌리 이야기(김숨 외·문학사상사)
15.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프란치스카 비어만·주니어김영사)
16. 혼자의 발견(곽정은·달)
17.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개정판(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8. 딸바보가 그렸어(김진형·소담)
19.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채사장·한빛비즈)
20. 습관의 재발견(스티븐기저·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