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이 탄생한다”

“국내 첫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이 탄생한다”

기사승인 2015-02-06 11:56:56

[쿠키뉴스=김 난 기자] 국내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가 2015년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지난 4일 ㈜데니스코리아와 ㈜베스트밸리골프클럽는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국내 업계 최초로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데니스 골프클럽’을 3월 정식 오픈,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은 코스, 그린상태 및 식음 등의 서비스부문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명문 퍼블릭 골프코스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러한 베스트밸리골프클럽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해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더불어 데니스만의 톡톡튀고 발랄한 이미지로 중무장한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3월 2일 데니스골프클럽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데니스코리아는 메인브랜드인 데니스 이외에도 엘모, 쿠키몬스터, 빅버드 등의 캐틱터를 포함한 세서미스트리트와 함께 2015년 심슨을 새롭게 론칭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데니스골프클럽에서는 테마파크에 온 듯 다양한 캐릭터들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데니스의 기획상품이나 프리미엄 제품들도 스페셜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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