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효과 ‘불티’

마모트,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효과 ‘불티’

기사승인 2015-02-10 10:50:55

[쿠키뉴스=김 난 기자]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착용한 ‘8000M 재킷’이 방송 이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상급 다운재킷인 마모트의 ‘8000M 재킷’은 차승원이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만재도의 매서운 바닷바람과 강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착용했다. 방송 직후부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 일부 작은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물량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판매됐다.

이 재킷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800필파워 구스다운과 베플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30D의 방수·투습 성능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도 함께 겸비했다.

차승원이 어촌에서 생활하며 착용한 마모트의 ‘와일더 다운재킷’과 ‘차드재킷’도 방송 이후 3배 이상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보온성과 활동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은 물론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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