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 난 기자] 주말 예능의 최강자, 런닝맨이 인기 아이돌 내 숨은 예능 보석찾기편이 전파를 타면서 그 동안 가려져있었던 걸스데이의 소진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이 포텐을 터트리며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9팀의 예능 야망 아이돌이 함께한 가운데, 소진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특히, 소진의 동안 미모와 매력만큼, 방송에서 착용한 그녀의 러블리하고 샤방한 의상까지 함께 관심을 받았다.

소진이 착용한 핑크빛 재킷은 최근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스타일 사파리 재킷’으로 알려 졌다. 작년 겨울 셀럽 패딩으로 인기를 끈 디스커버리의 인기 아이템인 밀포드 패딩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방풍 사파리 재킷으로, 디스커버리 특유의 세련된 컬러감과 팔 라인에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와펜이 포인트를 이룬 샤방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기존 아웃도어에서 볼 수 없던 핑크 컬러에 블랙 지퍼로 포인트를 주어 소진의 러블리하면서도 동안 미모를 돋보여줘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게 했다. 또한, 이광수 팀이 착용한 딥블루 재킷과 커플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