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란제리 속옷 브랜드 에블린이 오는 13일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200㎡에 지상 2층 규모로 에블린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기존보다 섹시 라인과 럭셔리 라인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라인도 선보인다. 10가지 형광 컬러의 쁘띠 로코코 라이트푸쉬 라인은 자연스러운 핏 안에 푸쉬 기능을 넣어 사이즈 업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또 오픈 당일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에블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tvN의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 봉태규와 사유리가 직접 제작한 상품도 한정 판매된다.

가로수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8명의 전문 핏 마스터들은 여성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속옷 착용법과 사이즈 측정법에 대해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올바르게 속옷을 고르고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3일, 14일 양일간 에블린 가로수길점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각각 250명에게는 10-20만원 상당의 럭키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