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처럼 달려볼까”

“우사인 볼트처럼 달려볼까”

기사승인 2015-02-12 09:38:55

[쿠키뉴스=김 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러닝화 이그나이트(IGNITE)를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훈련 때 착용하는 이그나이트는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테크놀로지 러닝화다. 다양한 성향의 러너(runner)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는 높은 반발력과 충격흡수가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해, 달리는 사람의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 효과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푸마는 오랫동안 혁신적인 폼 기술을 개발해 왔고, 이 기술을 집약해서 탄생시킨 러닝화가 바로 이그나이트다. 푸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그나이트 폼은 뛰어난 반발력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최상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략적으로 러닝화 뒤꿈치 부분에 장착한 포에버폼(ForEevrForm)은 업계에 최초로 선보이는 소재로, 신발의 내구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푸마는 지난 10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이그나이트 글로벌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는 수십대의 러닝머신이 설치되었으며, 이그나이트를 신은 참가자들이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마다 전광판의 에너지 바가 채워졌다. 에너지 바가 100% 채워지자 화려한 불꽃과 함께 세계적인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등장했다. 우사인 볼트는 세계 각국의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며, 이그나이트의 우수성과 직접 착용한 소감을 밝혔다.

푸마 이그나이트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되며, 다음달 12일부터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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