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차별화된 미식 토크로 화제몰이 중인 tvN ‘수요미식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음식 ‘탕수육’을 주제로 맛있는 토크를 선보입니다.
4일 밤에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7회에서는 김희철이 “중국집 딸과 결혼하려 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유인즉, 김유석이 “우리 시절만 해도 축구 잘하는 아이와 중국집 자녀가 가장 인기 있었고 대부분 아이들의 꿈은 중국집 사장이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김희철이 그 이야기에 동감하며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입니다.
한편,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강용석은 탕수육에 대한 무궁무진한 상식을 자랑해 특별 출연한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 여경래 셰프를 당황케 할 정도였습니다.
‘미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음식 프로그램의 상향평준화를 꿈꾸는 침샘자극토크쇼 tvN ‘수요미식회’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주 방송된 ‘파스타 편’을 통해 2주 연속 20~40대 타깃 시청 층에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수요일 밤을 책임지는 신흥 예능 강자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