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30인 한정 화이트데이 ‘와인 디너’ 선봬

메이필드 호텔, 30인 한정 화이트데이 ‘와인 디너’ 선봬

기사승인 2015-03-06 01:10: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태리 와인과 디너가 함께하는 ‘올 댓 와인- 일 아르모니아(IL Armonia)’를 진행한다.

일 아르모니아는 조화를 뜻하는 이태리어로 14세기 중반 마쩨이 가문이 소유해 600년 동안 24대째를 맞고 있는 ‘까스텔로 디 폰테루톨리(Castello di Fonterutoli)’ 와이너리와 1950년도부터 시작해 알토 아디제(Alto Adige)지역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카빗(CAVIT) 와이너리의 와인 6종을 준비해 이태리의 전통과 현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대표적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탄닌과 강한 구조감이 특징인 슈퍼투스칸 와인 ‘씨에피(Siepi)’와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이태리 와인으로 우아하고 섬세하면서 살짝 쓴맛을 가진 ‘카빗 컬렉션 피노누아(Pinot Noir)’가 준비되며 한우 안심 스테이크, 호주산 양갈비와 모듬 야채그릴 구이, 카베르네 쇼비뇽 비네거로 맛을 낸 샤르데냐 스타일의 랍스타 샐러드 등의 메뉴가 페어링 된다.

3월 14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30인에 한해 진행되며 13만원에 즐길 수 있다. goldenbat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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