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허벌라이프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3월 7일 전세계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가하는 24시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 HIIT)인 ‘월드워크아웃(WorldWorkOut)’ 최대 참여자 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허벌라이프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허벌라이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함께 모여서 운동을 즐기는 이번 워크아웃은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별 현지시간에 따라 3월 7일 오전 9시에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선두로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에서만 40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하며, 그 밖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1,000명을 포함해 일본 도쿄 및 필리핀 마닐라 등 총 10개 국가에서 참가한다. 가장 대표적인 워크아웃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위치한 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실시된다. 허벌라이프 피트니스 교육 책임자 사만다 클레이튼(Samantha Clayton)은 3,000여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워크아웃을 진행할 계획이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