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지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파이퍼하이직(PIPER-HEIDSIECK)’이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및 AK백화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파이퍼하이직 구매 고객 전원에게 1병당 1매의 영화 예매 티켓을 증정한다.
파이퍼하이직은 1785년 설립된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 중 한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18세기 프랑스 마리 앙트와네트의 사랑을 받으며 유럽 14개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마릴린 몬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 유명하며, 칸 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총 4종의 파이퍼하이직 1500병이 제공됐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