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금강제화는 뉴 모던 감성의 ‘르느와르 스튜디오’ 신규라인을 론칭하고 대표 모델로 ‘클레베르’ 여성 슈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기존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던 르느와르 브랜드를 최근 트렌드인 뉴 모던 감성에 맞춰 과감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담백한 색조로 선과 포름을 명확하게 표현한 프랑스 화가 오거스트 르느와르의 작품처럼 매혹적인 컬러와 선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모델로 출시된 ‘르느와르 스튜디오 클레베르(KLEBER)’ 여성 슈즈는 매력적인 광채를 발산하는 유리 호일(Foil)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매치로 세련미가 강조됐다. 또 과감한 패턴 라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줄 뿐 아니라 날렵한 느낌의 포인트 토(Toe)가 우아한 실루엣과 감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23만8000원부터 25만8000원이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