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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빙수가게 ‘호미빙’의 창업광고를 개그맨 유세윤에게 제작의뢰하고 받은 영상이 매우 조악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상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대의 사기꾼 유세윤이 내 돈 100만원 받고 만들어준 광고 영상 풀버전""이라며 4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유상무가 운영하는 빙수 가게의 내,외관 모습이 담겨있지만, 촌스러운 자막과 정작 광고해야 할 부분은 가려져 있습니다.
이에 유상무는 자신이 직접 유세윤에게 송금한 내역까지 공개한 후 ""창업문의 번호 다 가리고, 하트 촌스럽고, 공무원 학원이 더 광고되고, 답답하고, 4시44분에 문 닫는다 하고, 결국 지꺼 광고하고 이건 진짜 안 되겠다. 가자...가...너 갔었던 고양경찰서""라며 분노를 표했는데요.
고양경찰서는 유세윤이 지난해 6월 음주운전 후 자수한 곳이죠. [출처=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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