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수지 연애에 주가도 요동치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와 한류스타 이민호의 열애설에 수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20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92% 내린 4855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날 인터넷언론 디스패치는 수지와 이민호가 영국 런던 등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후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영국의 한 호텔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이민호가 만난지 한달 정도 됐다”며 “예쁜 마음으로 만나고 있으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민호 측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