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28)이 변치 않은 한류 인기를 과시했다.
장근석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만든 단편영화 DVD ‘캠프(CAMP)’가 일본 오리콘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를 차지했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25일 밝혔다.
지난 14일 일본에서 발매된 ‘장근석 스페셜 단편영화 DVD CAMP(Jang Keun Suk Special short Film DVD CAMP)’는 23일 오리콘 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http://www.oricon.co.jp/rank/mv/w/2015-03-23/)에 올랐다.
‘캠프’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분한 장근석이 동물 촬영에 나섰다가 산에서 조난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8분짜리 작품으로, 촬영은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영화 ‘표적’의 창감독과 장근석이 공동 기획했으며, 장근석이 연출에도 참여했다.
장근석은 현재 일본 8개 도시를 도는 공연 투어를 펼치고 있다.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