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카메라 매장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로 ‘비키니 청소부’를 고용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 있는 카메라 매장에서 벌어진 이색 이벤트를 소개했습니다.
첫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고용한 '비키니 청소부'는 매장 안팎에서 포즈를 취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아찔한 모습으로 걸레질을 하고 있는 모습에 구경꾼들은 카메라 세례를 연신 퍼부었습니다.
매장 매니저 진 예(Jin Yeh)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자는 의미에서 진행한 마케팅이다.""며 ""카메라 회사인 만큼 사람들이 매장에서 사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홍보 방식이 썩 내키지는 않는다."" 등 호불호가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네요. [출처=데일리 메일,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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