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지난 4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산지에서 ‘아토피 프리트리 나무심는 날’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토피가 어린이들에게 많은 질병이라는 것에 착안해, 9개 어린이집 600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산림자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는 배우 김승수씨가 참여해 경기도 양주시청의 협조와 대유위니아, LG생활건강, CJ프레쉬웨이, 캐리어에어컨, 네츄럴오가닉, 팜페이, 메디컬케어소프트, 더스타일휘트니스, 물마루등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한아토피협회는 그동안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에코생태학습원, 아토피상담사 육성, 저소득층 아토피환우돕기 자선바자회, 아토피관련 포럼,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아토피예방 및 관리 캠페인,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다양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