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는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에 선수들의 경기 및 활동을 위한 유니폼을 제공하고 친선축구대회는 물론 자선 축구경기,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나갈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에 프렌즈 소속 선수들은 매나테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모든 경기와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996년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는 창단 이래 단순한 친목과 축구를 넘어 양로원, 고아원, 장애우 돕기를 비롯해 군 위문 경기, 소년 소녀 가장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자선활동에 앞장서 왔다. 매나테크는 ‘프렌즈’의 사회공헌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매나테크의 기업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프렌즈’를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
한편, 매나테크와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는 공식 후원 협약을 기념해 지난 3월 8일 서울 송파구 오륜중학교에서 매나테크 코리아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박용재 매나테크 대표는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와 만남을 통해 웰니스 기업으로서의 매나테크 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라며 “제품 지원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 증진은 물론 언제나 좋은 일에 앞장서는 프렌즈 축구단 소속 연예인들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에는 박정철 단장, 배도환 명예단장을 비롯 고세원, 김기두, 김동윤, 김광영 등 축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