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소파에 앉아 한참을 뚫어지게 TV를 보고 있던 어린 소녀 빅토리아는 영화 ‘라이온 킹’을 시청 중이었는데요.
영화 내용 중 스카에게 배신당해 죽은 아빠 무파사 곁을 떠나지 못하는 심바의 장면에서 눈물을 주르륵 흘립니다.
옆에 있던 아빠가 ""슬프니?""라고 묻자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던 빅토리아는 ""괜찮니?""라는 질문에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네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보인 어린 소녀의 순수한 모습이 참 따뜻해 보입니다. [출처=Barles Charkley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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